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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에서는

    올 한 해의 전반기를 지내며 열매를 거두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시작될 하반기 역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길 함께 기도하면 더욱 좋겠지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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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맥추감사주일을 허락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반년 동안 저희의 삶을 지켜주시고, 수고의 결실을 맺게 하신 주님의 손길에 경배드립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땅이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지금 이 시간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저희가 드리는 이 감사는 단지 곡식과 일상의 수확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베풀어주신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위로와 회복, 공급과 돌보심에 대한 깊은 감사입니다. 참으로 지난 상반기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통, 혼란과 시련이 있었으나, 그 모든 여정 가운데 주님은 한순간도 저희를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걸어주셨습니다.

     

     

    때로는 믿음이 약해져서 낙심하고,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 앞에서 게을렀고, 기도에 무뎌졌으며, 이웃 사랑에 인색하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끝까지 저희를 붙드시고, 실패를 통해 깨달음을 주시며, 눈물을 통해 회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모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맥추절의 감사가 형식적인 절기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남은 하반기의 삶도 오직 주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특별히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어두움 속에서 빛이 되게 하시고,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담임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육체의 강건함과 영적인 민감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각 부서와 속회, 선교회와 찬양대, 교육부서와 봉사팀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 되게 하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이 있사오니, 주님의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덧입혀 주시고, 필요한 것을 때에 맞춰 채워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주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어떤 형편에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식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모든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특별히 다음 세대가 진리 위에 바로 서게 하소서. 분열과 갈등, 불신과 미움의 영을 물리치시고, 화해와 평화, 소망과 회복의 영이 이 땅에 가득하게 하소서.

     

    주님, 올 한 해도 이제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에도 주님의 은혜가 함께할 것을 믿습니다. 남은 반년도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이 맥추절의 감사가 단지 입술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삶 전체를 주님께 드리는 산 제사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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