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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오늘은 6월 5째주 대표기도문 모음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도문에서는 6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한 달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올려드리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4년 전에 있었던 6.25 전쟁을 기억하며 이 땅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이어가면 좋을 듯합니다.

     

    7월부터는 교회학교의 수련회와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니 이를 위한 기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6월 5째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6월 5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6월 5째주 대표기도문 (1)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6월 5째주 대표기도문 (2)

     

     

     

     

     

     

     

     

    관련 기도문 더 보기

     

     

    다음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6월 호국 기도문)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진리의 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주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저희를 인도하신 은혜를 돌아보며, 모든 순간을 하나님의 손길로 덮어주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눈부시게 푸른 여름의 초입에 저희는 이 땅의 아픔을 기억합니다. 74년 전, 동족 간의 전쟁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었고, 폐허와 상처가 가득했던 6.25 전쟁을 저희가 다시금 떠올립니다. 그 고통의 역사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해와 용서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민족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도록, 정의와 진리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교회가 먼저 평화의 사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땅의 지도자들을 기억해 주시고,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진실보다 이미지와 이익을 좇는 지도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가장 작은 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의와 사랑으로 나라를 이끌게 하소서.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마음과 생각이 분주하여 주님을 놓친 날들이 많았습니다. 욕심과 두려움으로 주님의 뜻을 외면하고, 사랑보다는 판단과 불신을 앞세운 날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금 말씀으로 저희를 세워주시고, 성령으로 마음을 정결하게 하셔서 새로운 한 주, 그리고 새로운 계절을 주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주의 이름을 높이고자 애쓰는 각 기관과 부서 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교육부서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우리 다음 세대가 말씀 안에서 꿈을 품고, 믿음 안에 뿌리내리게 하소서.

     

    몸과 마음이 연약한 교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상에서 회복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허락하시고, 그 가족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믿음과 평안을 부어주시옵소서. 치료 중인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하시고, 의료진들에게도 지혜와 신중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회의 봉사자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주차장과 주방, 안내와 청소, 찬양과 예배의 각 자리에 서 있는 이들의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손과 발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향기가 더욱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단 위에 세워주신 우리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준비하실 때마다 성령께서 깊은 통찰과 위로를 부어주시고, 육신의 연약함이 없도록 강건함으로 지켜 주옵소서. 목사님의 가정도 주 안에서 평안하게 하시고, 자녀들의 앞길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여름을 준비하며 새로운 분기와 사역들이 시작됩니다. 모든 교회 일정 위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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