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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4째주)'
이번 글에서는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4째주)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삶의 모든 영역에 새기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도 속에서 이웃과 세상을 향한 사랑을 키워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이번 예배를 통해 한 주의 걸음을 주님께 맡겨 보시면 어떨까요.^^
8월 넷째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4째주)
대표기도문 1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나아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시선이 세상과 환경이 아니라 주님의 얼굴을 향하게 하시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여름 동안 지켜 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을 지켜 주셨고, 여러 일상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여름 사역과 모임마다 함께하셔서 은혜로 마무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숨과 생명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호흡 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입술의 고백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사람 앞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의 신실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시고, 말과 행동이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주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귀 기울였고, 기도보다 걱정을 먼저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사랑과 용서보다 판단과 불평이 앞섰던 저희를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겸손한 제자가 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고 세워 주옵소서.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며, 예배와 말씀 훈련, 선교와 봉사,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일학교와 청년부, 각 부서의 모임 위에 비전을 주시고, 세대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 대신 화해와 협력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섬기게 하옵소서. 또한 세계 곳곳의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평화를 이루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병상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이 약해진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주시고, 그들의 가족에게도 평안과 힘을 부어 주옵소서. 외로운 마음이 찾아올 때 주님의 임재가 더 크게 느껴지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영적 지혜와 체력을 더하시고, 어떠한 사역에도 기쁨과 담대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평강과 보호가 늘 함께하게 하옵소서.
봉사자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주차장에서, 안내 자리에서, 찬양대와 주방과 교회 구석구석에서 수고하는 모든 손길에 복 주시며, 그 섬김 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그들의 헌신이 낙심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세워지고, 한 주간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걸음을 주님께 맡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2
영원히 살아 계시며 은혜로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 숨 쉬는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거룩한 주일의 예배 가운데 서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며, 우리의 삶이 얼마나 주님의 자비에 의지하고 있는지를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주님의 음성에 둔감해졌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묵상하기보다 내 뜻을 앞세우며 살았던 시간들을 회개하오니 이 시간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8월 넷째 주 주일을 맞이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회 곳곳에서 들려오는 불안한 소식들 속에서 정의와 진리로 나라를 세우시는 주님의 통치가 임하게 하시고, 특히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길을 보여주시며,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전반에 하나님의 공의와 지혜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간구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복음의 본질을 붙들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하는 통로 되게 하시며, 우리 교회 또한 지역 사회를 품고 말씀과 기도로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여전히 진행 중인 여름 사역과 그 열매를 주님께 맡깁니다. 청소년부와 청년부, 주일학교의 모든 여름 프로그램과 그 안에서 만난 주님의 사랑이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아 다음 세대를 세우는 영적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 섬긴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피곤치 않은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주님의 손길이 머물기를 간구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낙심한 이들에게 위로와 공급의 은혜를 주시고, 가정 안에 다툼과 불화가 있다면 주님의 평강으로 덮어 주시며, 자녀들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놓고 기도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합당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담임목사님을 특별히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하늘의 능력과 지혜가 덧입혀지게 하시고, 목양의 자리마다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품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날마다 채워 주시옵소서.
병상에서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치료받고 있는 손길마다 회복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두려움보다 믿음이 앞서게 하시며,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게 하옵소서.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지치지 않는 사랑과 인내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예배를 섬기고 있는 모든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섬기는 손길을 주님께서 친히 기억하시고, 그들의 피로를 돌보시며 하늘의 위로와 기쁨으로 채워 주옵소서. 섬김이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이 오직 주님의 뜻 안에서 이뤄지게 하시고,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 말씀 앞에 드리는 순종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3
하늘과 땅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 주시고,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주님, 8월의 넷째 주일을 맞으며 저희가 걸어온 한 달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감사해야 할 순간에 불평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뜻을 기다리기보다 앞서 나가려 했던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로 마음을 정결하게 씻기시고, 예배를 통해 새로운 결단과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 사역의 열매를 주님께 맡깁니다. 수련회, 단기선교, 여름성경학교에서 전해진 복음이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섬긴 교사와 봉사자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힘을 더하시고, 모든 헌신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부부 간에는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며, 자녀들에게는 믿음과 지혜를 주셔서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지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평안으로 덮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세우신 주님, 지역 사회와 나라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며, 예배와 말씀, 전도와 섬김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를 사랑으로 세워 주며 하나 된 공동체로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함께하게 하시고, 목양의 자리에서 지치지 않도록 강건함을 허락하옵소서. 그 가정에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게 하옵소서.
육체의 질병과 마음의 아픔으로 예배에 나오지 못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병상을 찾아가 위로하시고, 회복의 은혜를 부어 주셔서 다시 함께 예배드릴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힘과 위로를 주시옵소서.
또한, 주일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봉사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안내, 찬양, 방송, 주방, 차량, 교육의 자리마다 그 수고를 기억하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 주옵소서. 그들의 섬김이 교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며, 예배를 풍성하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고, 저희 모두가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