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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8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8월 마지막 주 수요예배를 통해 한 달간의 삶을 되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놓친 순종의 기회를 회개하는 시간이 되면 좋을 듯합니다.

     

    다가올 9월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기도로 나아가 보세요.

     

     

     

    8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8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수요예배의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시고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계절의 끝자락이 가까워져 오듯,

    저희의 마음도 세상으로 향했던 시선을 거두어

    하나님께 다시금 고정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저희를 지켜주시고,

    삶의 고비마다 은혜로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되새기며

    오늘 이 시간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때로는 불평하고 낙심하며 주님의 뜻을 놓쳤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이 예배의 자리로 초청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고개 숙입니다.

     

    주님, 8월을 마무리하며 저희 각자의 삶을 돌아보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채웠던 시간도 있었지만,

    분주함 속에 말씀을 소홀히 하고

    기도를 미루며 살아왔던 순간들을 주 앞에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생각과 감정대로 움직였던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새로운 달을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서

    더 깊은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시고,

    영적 성숙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계속 이어지는 여름 사역을 기억하여 주시고,

    남은 일정 가운데에도 성령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게 하옵소서.

    수련회와 단기선교,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주님의 말씀이 심긴 모든 영혼 위에

    말씀이 뿌리내리고 자라 열매 맺는 은혜가 있도록 도와주시고,

    섬겼던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하늘의 복으로 갚아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준비하신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이 선포되게 하시며

    그 말씀을 통해 저희의 삶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무는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과 가정의 평안을 지켜 주시고,

    그 사역이 날마다 기쁨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곳곳에서 묵묵히 섬기는 봉사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주님께 올려지는 향기로운 제물 되게 하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풍성한 복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또한,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질병으로, 마음의 상처로, 긴 회복의 여정을 걷고 있는 자들에게

    주의 자비와 치유의 손길을 더하여 주시고,

    혼자라는 외로움이 아닌, 하나님과 교회 공동체의 따뜻한 위로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삶을 새롭게 하는 능력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모든 영광이 오직 주님께만 돌아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관련 기도문 더 보기

     

    ※ 대표 기도 시 다음의 기도문들을 함께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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